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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본향을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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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는 왜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는가? 얼마전 아는 지인으로부터 너희 교회는 왜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냐고 하면서 혹시 "이단" 아니냐 하면서 질문을 했었는데요. 그 순간 잠깐 감정이 올라왔지만 이내 진정을 하고 간단히 설명을 해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경우는 하루 이틀 일이 아니라 제가 진리를 영접하고 매번 단골손님처럼 듣는 애기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글로써 자세히 진실을 좀 시원하게 알리고자 합니다. 본론에 앞서 먼저 오늘 주제가 하나님의 교회는 왜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는 가 인데요. 다시말해서 하나님을 믿는데 있어서 하나님께 예배를 언제 드리는가 인데요, 이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예배를 지키라고 정해 준 날이 있는데 그 날이 아니라 다른 날 예배를 드리면 어떻게 될까.. 2020. 2. 4.
수제 수세미 요즘 집에서 손수 뜨개실로 수세미를 만든다고 해서 함께 해 봤는데요 참 재밌더라구요~ 의외로 뜨개실로 만드는데 간단하더라구요. 물론 손이 많이 가긴 했죠ㅜㅜ 시중에서 구하기도 쉽고요, 수세밀 말고 가방, 모자 같은 다양한 종류도 만들 수 있더군요. 시간나실 때 한번 해 보시면 재미있으실 겁니다~ 2020. 2. 2.
우리동네 장날~ 오늘은 설 연휴를 앞두고 우리 동네 장날 풍경을 소개하면서 옛날 고향의 향수를 조금이나마 느껴보고자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내에 매주 수요일이면 이처럼 단지 내에 각종 장이 섭니다. 시간은 보통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하는데요. 도심 속에 아담하게 이루어지는 장이 설때마다 정겹더라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뻥튀기인데요. 옛날 맛도 나고 한 5천 원 치 사면 1주일 동안은 군것질 걱정은 없습니다^^ 각종 나물반찬과 해산물도 보이네요~ 각종 해산물도 있고요, 말 그대로 장날 하면 떠오르는 잔치국수도 있는데 맛이 정말 기가 막힙니다. 아쉽게 포토에는 담지 못 했습니다.ㅠㅠ 단지 내 입주민들의 차량이 중간중간 통행을 해서 조금은 불편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파트 내 이런 장이 선다는 것은 참 축복인.. 2020. 1. 23.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어머니하나님 오늘날 모든 사람들의 관심 중 하나는 오래 살고 싶은 즉 어떻게 하면 장수(長壽) 할 수 있을까입니다. 아마 태초부터 인류의 주된 관심사이자 욕망, 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그래서 오늘까지도 의학분야는 계속 발전되어 왔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될 거라 생각되는데요. 그렇다면 오늘 이 시간에는 모든 사람의 관심사인 생명에 있어서 근본은 무엇이고, 우리가 어떠한 생명을 찾고 얻어야 하는지를 성경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앞서 오늘날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인 육적 삶은 누구나 태어나서 죽음이라는 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것은 인류가 창조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실이자 진리인데요. 성경에서도 동일하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 2020. 1. 21.
수제꽈배기 눈과 비가 섞여서 촉촉한 느낌이 드는 오늘... 우리 동네 맛집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수제꽈배기 입니다. 가게 간판의 문구가 너무 좋네요~ 사랑이 듬뿍 담긴 수제 꽈배기♡♥ 그럼 내부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노부부 두 분께서 한분은 반죽을 하시고, 한분은 튀김을 하시고 많이 바쁘시네요~ 수제 꽈배기의 비법은 손수 반죽을 하셔서 부드러움을 더하시는데요 특히 옥수수가루가 식감과 향을 좋게 만든답니다. 튀김은 약 5분 정도 하시는데요 오랜 경험을 통해서 한눈에 잘 튀겼는지 아신다고 하네요^^ 자~ 이제 완성된 꽈배기입니다. 맛은 이제 막 먹어야 따뜻하면서 식감이 좋고요, 식어도 맛은 좋습니다. 가격은 1개 500원이고 요즘같이 추운 날 출출할 때는 최고!! 인 것 같습니다^^ 2020. 1. 19.
감동영화 맨 오브 오너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야심 차게 계획도 세우고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는 이때... 마음속에 새겨 볼 만한 과거 영화 한 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 2001년도에 개봉한 "맨 오브 오너"입니다. 흑인 최초 해군 다이버의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주인공은 각종 편견과 극심한 인종차별을 극복하고 누구보다 뛰어난 해군의 다이버가 됩니다. 오늘날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희망을 갖게 하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면 간단히 영화의 내용을 꺼내 보겠습니다. 주인공 칼 브레이셔는 1943년, 켄터키주의 가난한 소작인의 아들로 태어나서 더 나은 삶을 찾아 아버지와 함께 하던 농사일을 그만두고 해군에 큰 꿈을 안고 입대합니다. 여기서 아버지는 칼에게 ".. 2020.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