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어머니하나님

오늘날 모든 사람들의 관심 중 하나는 오래 살고 싶은 즉 어떻게 하면 장수(長壽) 할 수 있을까입니다.

아마 태초부터 인류의 주된 관심사이자 욕망, 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그래서 오늘까지도 의학분야는 계속 발전되어 왔고, 앞으로도 계속 발전될 거라 생각되는데요.

그렇다면 오늘 이 시간에는 모든 사람의 관심사인 생명에 있어서 근본은 무엇이고,

우리가 어떠한 생명을 찾고 얻어야 하는지를 성경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앞서 오늘날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인 육적 삶은 누구나 태어나서 죽음이라는 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것은 인류가 창조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실이자 진리인데요.

성경에서도 동일하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히브리서 9장 27절-

 

그렇다면 우리는 죽으면 끝일까요? 아닙니다.

앞서 성경에서 알려주고 있듯이 바로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 영혼의 삶이 있는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죽으면 다시 하나님이 계시는 하늘나라 즉 천국으로 돌아간다고 알려 주고 계십니다.

 

"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

                     -전도서 12장 7절-

 

흙인 육체는 원래 있었던 땅으로 돌아가고, 신 즉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께 돌아간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 생명의 근본은 육체의 생명이 아니라 영혼에 있음을 잘 알 수 있게 됩니다.

근본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위한 삶이 이 땅에서 준비하고 이루어져야 하겠는데요.

그러면 우리 영혼이 돌아가야 할 천국은 어떤 곳일까요?

 

"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요한계시록 21장 4절-

 

슬픔과 고통이 없는 항상 즐거움과 기쁨이 넘치는 곳, 이 땅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곳입니다(고전 2장 9절)

그리고 천국은 사망이 없는 곳이라 했습니다. 즉 영원한 생명만이 존재하는 곳이죠.

따라서 우리는 이 영원한 생명 즉 영생을 얻어야지 천국에 갈 수 있는데요.

그럼 이 땅에서 얻어야 할 영원한 생명은 누가 주시는 걸까요?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

           -요한 1서 2장 25절-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아름다운 천국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우리가 꼭 얻어야 할 영생은 과연 어떤 경로를 통해서 주어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모든 만물을 하나님의 뜻을 담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면 그중에서 생명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모든 생명은 누구로부터 물려받습니까? 바로 "어머니"입니다.

어머니 없이 아버지 홀로 생명을 주는 경우는 없습니다.

큰 짐승에서부터 작은 생물까지 모든 생명체는 어머니가 있습니다. 우리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육의 생명은 육의 어머니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주어집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뜻대로 지으셨다고 하셨는데 만물 속에 어머니를 존재케 하신 뜻이 무엇일까요?

바로 생명이 누구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주어지는지를 보여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육의 생명이 육의 어머니를 통하여 주어지듯이, 우리 영의 생명도 영의 어머니를 통해서 주어질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영생 주실 영의 어머니께서 반드시 계셔야 하는데요 과연 그런지 성경을 통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라고 단수로 표현하지 않으시고 왜 '우리'라고 복수로 표현하셨을까요?

그에 대한 답은 이어지는 27절의 말씀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요.

바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이 남자와 여자이므로 하나님의 형상 안에도 남자의 형상과

여자의 형상이 있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오랫동안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만

계시는 줄 알고 아버지 하나님만 믿고 불러왔습니다.

하지만 성경에는 분명 '우리'라고 칭하신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을 누구라고 불러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어머니"라고 불러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증거 하는 영의 아버지뿐만 아니라 영의 어머니도 믿어야 하겠습니다.

사실 성경의 원어인 히브리어 사전을 보면 엘로힘(신들 즉 우리)으로 구약성경에는 2500회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한 분 하나님이 아니라 두 분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마태복음 6장 9절-

 

"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

                      -갈라디아서 4장 26절-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모든 만물 가운데 생명체를 통해 생명이 어떻게 주어짐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영접함에 있어서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음을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영생을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영접하여 사망과 고통이 없는 영원한 천국에 나아갈 수 있는 축복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