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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본향을 생각하면서...
여행

파주 출렁다리를 다녀온 후...

by 쭈누사랑 2020. 5. 2.

안녕하세요~

지난 5월 1일 휴무일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낮 한때 즐거운 시간을 가진 곳은 '파주 출렁다리'입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따스한 햇살과 마음까지 적셔주는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하면서 모든 것이 더욱 감사했던 하루였습니다.

그 좋은느낌을 담아 간단히 소개 할 까 합니다~

 

 

출렁다리 앞에서 한 컷 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거와 달리 실제는 꽤 길어 보이더라구요~

참고로 현재 우리나라 출렁다리 가운데에서는 가장 긴 다리라고 하네요.

 

 

 

다리 좌, 우측으로 펼쳐진 산책로인데 너무 좋치요~^^

출렁다리 보행 후에는 천천히 걸어가면서 주변 나무 숲과 호수를 보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반대편 도착 후 쉼터에 가니 출렁다리에 대한 소개 글이 있네요.

다음에는 노을이 질 때 한번 와야겠어요~

 

 

반대편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또다른 멋이 있네요~

 

 

도착 후에는 잠시 전망대에서 커피 한 잔 하면서 여유를 즐겼습니다.

 

 

여기는 보트장 입니다.

출렁다리를 나와서 호수 근처에서 개구장이 아들과 함께 카누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30분 동안 그냥 열심히 저었습니다~ ㅠㅠ

 

 

이 친구들도 함께 놀았지요^^

 

 

시원한 바람과 함께 자연의 경치가 어울러진 파주 출렁다리였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일상에서의 피로를 잠시나마 풀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나눠어 보시면 어떠실까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