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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날은 일곱째 날 안식일!

by 쭈누사랑 2022. 10. 27.

오늘날 세상 많은 교회들은 일요일에 예배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일곱째 날 안식일 즉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과연 어느 곳이 옳을까요? 이 문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일이 언제인지 알아야 하나님께 축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일곱째 날 안식일에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성경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는 분명 안식일을 계명으로 세우시고 거룩히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세상 많은 교회들이 지키는 일요일 예배는 성경 어디에도 없는 사람이 만든 불법에 해당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 사이에 표징(sign)이라고 하였습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이 진정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뜻입니다.

반대로 아무리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이처럼 안식일은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날인데요

그렇다면 과연 일곱째 날 안식일은 오늘날 무슨 요일에 해당될까요?

 

상식적으로 국어사전이나 달력을 찾아보아도 일곱째 날 안식일은 토요일임을 분명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성경에서도 일곱째 날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후 첫날 즉 일요일에 부활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은 바로 안식일 다음날을 가리키는데 안식일 다음날 일요일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면

그 전날인 안식일은 무슨 요일이 되겠습니까? 토요일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안식일은 분명 토요일입니다.

오늘날 세상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일요일은 단지 안식일 다음날일 뿐입니다. 하나님께 복 받는 날이 아닌 겁니다.

 

일곱째 날 안식일은 매우 중요한 규례로써 예수님과 사도들도 안식일을 분명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 사도행전 17장 2절 -

 

이처럼 예수님과 사도들도 일곱째 날 안식일을 분명 지켰음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왜? 안식일이 이토록 중요하고 거룩히 지켜야 할까요?

 

 

천국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이 들어갈 수 있다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살펴보았지만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고

결국 천국에 갈 수 있는 순종하는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세상 교회에서 지키는 일요일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 불법인 것입니다.

아무리 주여 주여 하면서 하나님을 믿노라 해도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일곱째 날 안식일 즉 토요일에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다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