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세상 많은 교회들은 일요일에 예배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일곱째 날 안식일 즉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과연 어느 곳이 옳을까요? 이 문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일이 언제인지 알아야 하나님께 축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일곱째 날 안식일에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성경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는 분명 안식일을 계명으로 세우시고 거룩히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세상 많은 교회들이 지키는 일요일 예배는 성경 어디에도 없는 사람이 만든 불법에 해당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 사이에 표징(sign)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이 진정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뜻입니다.
반대로 아무리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도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이처럼 안식일은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날인데요
그렇다면 과연 일곱째 날 안식일은 오늘날 무슨 요일에 해당될까요?
상식적으로 국어사전이나 달력을 찾아보아도 일곱째 날 안식일은 토요일임을 분명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성경에서도 일곱째 날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후 첫날 즉 일요일에 부활하셨습니다.
안식 후 첫날은 바로 안식일 다음날을 가리키는데 안식일 다음날 일요일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면
그 전날인 안식일은 무슨 요일이 되겠습니까? 토요일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안식일은 분명 토요일입니다.
오늘날 세상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일요일은 단지 안식일 다음날일 뿐입니다. 하나님께 복 받는 날이 아닌 겁니다.
일곱째 날 안식일은 매우 중요한 규례로써 예수님과 사도들도 안식일을 분명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 사도행전 17장 2절 -
이처럼 예수님과 사도들도 일곱째 날 안식일을 분명 지켰음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왜? 안식일이 이토록 중요하고 거룩히 지켜야 할까요?
천국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이 들어갈 수 있다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살펴보았지만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고
결국 천국에 갈 수 있는 순종하는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세상 교회에서 지키는 일요일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는 불법인 것입니다.
아무리 주여 주여 하면서 하나님을 믿노라 해도 결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일곱째 날 안식일 즉 토요일에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다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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