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으면 왜 '돌아가셨다'고 할까요? [하나님의 교회 소망을 주는 카드뉴스]

 

 

사람이 죽으면 왜 '돌아가셨다고' 할까요?

 

먼저 사전적 의미로 돌아가다 라는 뜻은 원래의 있던 곳으로 다시 가거나 다시 그 상태가 되다입니다.

예를 들면 집에서 나와 직장을 가면 간다고 표현하지만 다시 집으로 갈 때는 집으로 돌아간다고 표현합니다.

 

그러면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고 표현하는 것은 원래 있었던 곳으로 돌아간다라는 뜻 아니겠습니까?

과연 어디로 돌아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사람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살아있는 사람(생령)은 흙인 육체와 생기인 영혼이 결합된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면 반대로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흙인 우리 육체는 원래 땅에서 왔기 때문에 다시 땅으로 돌아가고

생기인 영혼은 원래 하나님께 함께 있었기에 하늘로 돌아간다고 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의 영혼이 원래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천사였다고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잠 8:22~30)

 

우리 영혼의 고향은 하늘입니다.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 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히 11:13~16

 

그러면 왜?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우리 영혼이 하늘에서 고통과 괴로움이 많은 이 땅으로 왔을까요?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눅 19:10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마 9:13 

 

예수님께서 하신 두 말씀을 비교해 보면 우리는 하늘에서 죄 때문에 잃어버린 자가 된 것입니다.

2천 년 전 우리를 구원하시려 이 땅까지 친히 육체로 임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늘에서

지은 죄로 인하여 고통과 괴로움이 많은 이 땅까지 내려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죄인 인 우리가 다시 하늘로 돌아가려면 반드시 죄 사함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엡 1:7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월절은 예수님의 피를 받아 죄 사함 받고 우리 영혼의 고향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영혼의 고향인 하늘나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월절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 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교회로 나오셔서 유월절 지키고 우리 영혼의 고향인 천국으로 꼭 돌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