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소중히 여기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예를 들면 돈, 명예, 집, 자동차 등등 있는데요. 정작 우리에게 참으로 중요하면서 소중히 여겨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교회가 있지만 성경의 가르침대로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 뿐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살펴보고, 소중히 지킬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1. 창조주의 기념일인 안식일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6일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음날 인 일곱째 날 안식하시면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셨습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언제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신다고 하셨습니까?
일곱째 날 안식일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한 주간에 있어서 일곱째 날인 토요일에 복 주시고 이날을 기념하고 거룩하게 하셨으니 하나님께 축복받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도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주신 말씀대로 일곱째 날 안식일을 소중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2.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지키라 명하신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안식일은 십계명 가운데 넷째계명으로 제정하신 율법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직접 주신 가르침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믿고 천국을 소망하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규례인 것입니다.
3. 안식일은 하나님의 백성 되는 표징
안식일은 오직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허락된 귀한 규례이자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을 거룩히 구별하셨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임을 인정하시는 표징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을 지키는 자가 진정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4.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킨 안식일
어떤 사람들은 안식일은 구약의 율법이지 신약에 와서는 폐지되었다고 주장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주장입니다. 신약에 와서도 예수님이나 사도들도 안식일을 소중히 지켰습니다.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친히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또한 사도들도 예수님을 본을 따라 안식일을 규례대로 지켰습니다(눅 23:54~56, 행 17:1~3)
하나님께서 육체의 옷을 입고 친히 이 땅까지 오셔서 안식일을 지키신 본을 보여 주신 뜻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안식일이 그만큼 중요하고 우리도 반드시 지키야 된다는 뜻입니다.
5. 세상 끝까지 지켜야 하는 안식일
창세 때부터 제정된 안식일은 모세 시대로부터 예수님 시대 그리고 오늘날까지 계속해서 지켜져 온 하나님의 중요한 규례인데요 이런 안식일을 하나님께서는 세상 끝까지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마 24:20~22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날들을 감하시리라
세상 끝에 일어날 일에 대한 예언의 말씀으로 하나님께서는 세상 끝날이 겨울이나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신 말씀은 세상 끝날까지 안식일을 꼭 기억해서 지켜야 한다는 뜻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세상 끝날까지 소중히 지켜야 할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지금까지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오늘날 세상에 수많은 교회들이 지키는 일요일 예배는 성경에도 없는 불법, 사람의 계명일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날은 분명 일곱째 날 안식일입니다. 하나님께 축복받고 아름다운 영원한 천국을 들어가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자 한다면 반드시 안식일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우리 인류에게 있어서는 가장 중요하고 소중한 보물인 것입니다. 안식일을 소중히 지켜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축복된 하늘 자녀가 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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