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수많은 교회가 있고 저 마다 각기 다른 교리를 가지고 자신들이 하나님께 구원받은 교회다 라고 주장을 합니다. 하지만 구원은 진정 어디에 있을까요?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데에 있습니다.
천국은 누가 들어간다고 하였습니까? '주여 주여'하고 외치는 자들 즉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들어간다고 했습니까?
아닙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들어갈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성경에서 주신 말씀대로 더하거나 빼지 않고 그대로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교회가 바로 구원받는 교회인데 그 교회는 어디일까요?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전 세계를 통틀어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즉 성경의 진리대로 행하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계명 가운데 매 주간 지키는 '안식일'에 대해서만 살펴보아도 그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세상 교회들은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일곱째 날인 토요일인 안식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 기독교인들은 자신들과 맞지 않는 하나님의 교회를 이단이라고 비난하고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알 지도 못하고 또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기에 그들은 자신들이 성경에서 말하는 이단임을 깨닫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의 진리 중 하나인 안식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식일은 언제부터 생겼을까요?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 안식하시면서 이 날을 기념하시고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습니다(창 2:1~3) 그리고 모세 때에는 반드시 지키라 명하신 십계명 가운데 넷째 계명으로
정하시고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나와 광야생활 중에도 매주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이 처럼 안식일은 천지만물이 창조되었던 태초부터 구약의 율법으로 제정되어 지켜 내려오던 하나님의 계명이었습니다.
구약의 안식일은 신약에 와서는 새 언약의 안식일 제도로 이어집니다.
이 땅에 친히 오셔서 우리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신 예수님께서 친히 안식일을 규례대로 지키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키신 본을 보여주신 이유는 우리가 반드시 이 안식일을 지키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구약시대 짐승의 희생으로 지켜 내려오던 안식일이 신약에 와서 희생 제물의 실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드려 지는 새 언약의 안식일로 번역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교회들은 자신들의 교리를 합리화시키고자 '안식일은 구약의 율법이므로 폐지되었다', '십자가 이후에는 지켜지지 않았다', 또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일요일로 변경되었다' 등등의 터무니없는 거짓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사도들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도 여전히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이런 내용을 살펴보아도 진정한 구원이 있는 교회는 하나님의 계명 중 하나인 안식일을 규례대로 지키고 행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안식일을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까지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마 24장 20~22절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그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날들을 감하시리라"
주신 말씀대로 예수님께서 지키신 새 언약 안식일을 세상 끝날까지 지키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이 안식일은 창세 때부터 모세시대를 거쳐 예수님 시대에 와서 새 언약 안식일로 번역되어 사도시대까지 계속 지켜져 온 하나님의 중요한 규례입니다. 사단 마귀의 훼방에 의해 예수님 승천 이후 새 언약의 진리가 변개되고 사라졌지만 오랜 기간 동안 지키지 못했던 새 언약의 진리를 성경의 예언 따라 이 땅에 두 번째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 하나님과 하늘 어머니께서 이 귀한 새 언약의 진리를 회복하여 주시고 우리를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시고자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주셨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세상 교회들이 저 마다 자신의 교회가 오래되었고 자신의 교리가 맞다고 주장하지만 오늘 이 시간 살펴본 안식일만 보더라도 하나님의 교회가 구원의 축복이 있는 곳이고 정통교회임을 잘 알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교회의 역사는 안식일을 통하여 태초부터 시작되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인류에게 축복 주시고 구원으로 인도하시고자 세워주신 창조주의 기념일인 안식일을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소중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전 세계를 통틀어 성경의 진리대로 새 언약 안식일을 지키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로 가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영원한 천국에 다 들어가는 축복된 하늘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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