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49 우리동네 장날~ 오늘은 설 연휴를 앞두고 우리 동네 장날 풍경을 소개하면서 옛날 고향의 향수를 조금이나마 느껴보고자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내에 매주 수요일이면 이처럼 단지 내에 각종 장이 섭니다. 시간은 보통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하는데요. 도심 속에 아담하게 이루어지는 장이 설때마다 정겹더라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뻥튀기인데요. 옛날 맛도 나고 한 5천 원 치 사면 1주일 동안은 군것질 걱정은 없습니다^^ 각종 나물반찬과 해산물도 보이네요~ 각종 해산물도 있고요, 말 그대로 장날 하면 떠오르는 잔치국수도 있는데 맛이 정말 기가 막힙니다. 아쉽게 포토에는 담지 못 했습니다.ㅠㅠ 단지 내 입주민들의 차량이 중간중간 통행을 해서 조금은 불편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아파트 내 이런 장이 선다는 것은 참 축복인.. 2020. 1. 23.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