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부터 좋아했던 미숫가루 제조법을 소개 할 까 합니다.
물론 요즘 미숫가루 전용 우유도 나오고 맛있게 하는 방법이 참 많은데요
저는 어릴적 할머니께 배운 미숫가루 만든법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얼마전 청국장 음식점에서 구입 한 미숫가루인데 구수한 맛이 나서 괜찮았습니다.
일단 준비물로는 미숫가루와 설탕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컵보다 국그릇에 먹는게 좋아서
국그릇을 준비 했습니다.
미숫가루와 설탕은 보통 2:1비율인데요
각자 기호에 따라 설탕 비율을 조절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좀 덜 달게 먹는 편이라 4:2정도로 혼합 합니다.
잘 섞은 후에는 먼저 시원하게 얼음을 먼저 넣어주고요 찬물을 부어서 잘 저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미숫가루가 잘 풀리게 숟가락으로 저어주면서 맛을 보면 됩니다~^^
이상으로 간단한 미숫가루 제조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집에 아이들이 좋아하구요, 특히 여름에는 시원하게 음료 대용으로 먹을 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저는 퇴근 후 피곤 할 때 한번씩 먹으면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구요~^^
오늘 가족과 함께 한번 드셔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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