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잇님들^^
어느새 무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얼마전 지인들과 함께 맛있게 먹었던 주꾸미 볶음을 소개 할 까 합니다.
먼저 메인 메뉴전에 나오는 파전과 두부김치 그리고 야채샐러드가 너무나 일품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파전 몇 조각에 야채 샐러드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참! 메뉴표를 소개 못 했네요.
다양한 음식이 있는데 주로 드시는 것은 주꾸미 볶음과 낙지볶음이고요
어린아이들께서는 어린이 돈가스를 많이 찾더라고요^^
이제 주 메뉴인 주꾸미 볶음 감상하겠습니다~
주꾸미는 매운맛, 중간 맛, 덜 매운맛으로 나눠져 있고요.
기호에 따라 드시면 되는데요 참고로 저는 중간 맛을 시켰는데도 조금 매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맛은 너무 좋더라고요~^_^
기호에 따라 김도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밥은 강황가루가 섞어져서 야채랑 비벼 먹으니 너무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앞서 나온 시원한 묵 국물이 볶은밥을 더 맛있게 먹게 하더라고요.
식사 후에는 별도로 차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 미처 담지 못했네요ㅜㅜ
주차장도 넓고 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 시국이 좀 안 좋아서 사람들 많이 모이는 곳에 가기가 어렵지요.
그래서 다른 때와 달리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손님도 그리 많지 않은데다가
다행히 자리 간격도 많이 띄워서 앉고 해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어서 경제도 활성화되고
서민들께서도 활짝 웃으면서 맛집도 많이 가셨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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