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끝 날까지 지켜야 할 안식일 [하나님의 교회]

오늘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안식일을 언제까지 지켜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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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식일의 유래

안식일은 편안할 안(安) 쉴 식(息) 날 일(日) "편안히 쉬는 날"이라는 뜻으로

태초에 하나님께서 6일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 쉬신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몇째 날을 복주사 거룩하게 하셨습니까?

한 주간의 마지막 날인 일곱째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켜서 복을 받고 거룩하게 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계명으로 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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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식일은 하나님의 계명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십계명 가운데 넷째 계명으로 정하셨습니다.

 

 

이처럼 안식일을 다른날과 특별히 구별하시고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사람들은 1년 중 365일 모든 날을 다 기억하지는 않습니다.

특별한 날만 기억하지요.

가령 생일, 결혼기념일 등등 중요한 날을 기억해서 꼭 지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구원을 위해 '안식일'을 특별한 날로 기억해서 잊지 말고 지키라고 하셨고,

그만큼 중요하므로 하나님의 계명으로 세워주셨습니다.

이런 안식일을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사람이 임의대로 변경해서는 안되고, 반드시 지켜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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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상 끝 날까지 지켜야 할 안식일

그러면 이 귀중한 안식일을 우리는 언제까지 지켜야 할까요?

당연히 영원한 천국을 갈 때까지 지켜야 되겠지요.

그러나 혹자는 이 안식일은 구약의 율법이므로 오늘날에는 지킬 필요가 없다고 억지 주장을 합니다.

성경에는 안식일을 지키지 말라는 말이 없는데도 말이죠.

그럼 과연 성경은 언제까지 안식일을 지키라고 알려주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2천 년 전 제자들이 예수님께 재림과 세상 끝 날에 관해 질문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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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날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마태복음 24장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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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예수님께서 여러 내용을 말씀을 주셨는데요, 그 중에는 안식일에 관한 말씀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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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마태복음 24장 20절~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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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마지막 환난이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을까요?

그것은 마지막 환난이 일어나면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세상 끝 날까지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오늘날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안식일은 구약시대에만 지켰고

신약시대에는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의 주장이 옳다면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실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결론적으로 그들은 성경을 억지 해석하고 있고 지은말로써 하나님의 계명이 아니라

천국에 갈 수 없는 일요일 예배인 사람의 계명을 지키고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예수님께서 주신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는

말씀을 기억하여 세상 끝 날까지 마음다해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서 하나님의 축복을

온전히 다 받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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