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의 첫날이 시작되었네요. 가을도 서서히 끝나고 추운 겨울이 오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모두 다 건강관리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며칠 전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집으로 오는 길에 단풍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 몇 장 담아
보았는데 소개드릴까 합니다. 사실 저는 사진을 너무 못 찍어서 잘하시는 분에게 좀 배우는 중인데
아직은 잘 모르지만 배우는 과정은 참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아파트 단지인데
단지 내에 잘 가꾼 나무들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지나갈 때마다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가을이라 더욱 단풍들이 아름답게 물들어져서 너무 좋습니다^^
저희 집 앞에 있는 단풍나무인데 실제로 보면 더 이쁘게 물들었습니다.
노란색도 너무 이뻐 보입니다~
행운의 네잎클로버 인가요? 아니더라도 기분은 너무 좋았습니다^^
무슨 나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빨간색으로 물든 모습이 너무 이뻐서 담아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아파트 공원 벤치에 있는 나무 잎사귀가 너무 아름답네요~
가을의 끝자락에서 멀리 아름다운 곳도 많겠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여러분들도 가까운 일상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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