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초코와 옛날 초코파이!!

안녕하세요~ 잇님들^^

 

이제 선선한 가을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퇴근길에 차 문을 열면 자연의 바람이 그렇게 좋을 수 없네요~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자연의 아름다움에 저절로 감사해지는 계절입니다.

이렇게 좋은 계절에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오늘은 최근에 나온 민트 초코파이 일명 "민 초단"과 저처럼 올드하신 분들이

여전히 좋아하는 옛날 초코파이를 소개할까 합니다.

 

 

혹시 보신 분들도 있으실 덴데요. 저는 처음 보고 매우 신기했습니다.

그전에 바나나 맛 초코파이도 봤지만 민트 초코는 또 새롭더라고요.

저희 아드님 덕분에 알게 되었지요^^

 

 

포장 BOX만 보아도 차이가 좀 나는 것을 느끼실 수 있나요?

민트 초코는 주니어 사이즈로 나왔다고 하네요~

 

 

실물을 보면 사이즈 차이가 좀 더 느낄 수 있습니다.

 

 

포장지를 뜯어보니 확실히 느낄 수 있지요?

 

 

맛은 어떨까요? 일단 민트 초코는 민트 향이 들어가 있고 일반 초코파이보다는 단맛이 덜 나는 게 특징이네요. 민트 초코는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옛날 초코파이가 훨씬 맛있더라고요^^

초코파이는 뭐니 뭐니 해도 초코파이 특유의 맛이 좋은 것 같고요. 사이즈도 예전부터 먹던 거라 그냥 익숙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옛날 초코파이는 정을 더 느낄 수 있잖아요~^_^

저는 민트 초코 한번 먹고 다음부터는 사양했습니다^^ 반대로 저희 아들과 또래 친구들은 민트 초코만 먹네요. 이번 초코파이는 확실히 호불호가 나누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네요. 이상으로 새로 나온 민트 초코였습니다.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