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교회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그러면 과연 예배는 무엇이며, 언제,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에 대해서
성경말씀을 통해서 올바르게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예배란?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과 축복과 구원을 베풀어 주시고,
우리 죄를 값없이 사해 주시어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숭고하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기도와 찬양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자신을 낮추어 경의를 표하는 의식입니다.
다음은 언제 예배를 드려야 할까요?
안식일은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천지만물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하고
그 놀라우신 권능이 하나님께 있음을 찬양드리며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예배드릴 때에
예비 해 두신 안식일의 축복을 풍성히 받을 수 있습니다.
끝으로 이 귀한 안식일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할까요?
첫번째 예비일을 통해 안식일을 준비 합니다.
안식일 전날은 안식일을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예비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가급적 개인적 용무를 예비일에 처리하거나 마무리 짓는 것이 좋습니다.
예배 날인 안식일에 육신적인 일로 예배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두번째 예배시간을 정확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안식일은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입니다.
이 땅에서 대통령을 만나거나 높은 인사를 만날 때 어떻게 합니까?
미리 도착해서 기다리면서 준비를 하지요.
하물며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뵙고 축복받는 시간은 그 얼마나 더 귀하고 위대한 시간이겠습니까?
그러므로 예배 시작 전 미리 도착하여 준비함으로 예배시간을 엄숙히 준수합니다.
세번째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예배드려야 합니다.
안식일 예배시간은 신령과 진정으로 기도하고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타인의 예배에 방해되는 핸드폰 소리, 아이 울음소리, 기타 소리가 나지 않게
미리 주의하고 준비 해야 하겠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 로마서 10장 17절
네번째 형제 사랑을 실천하려고 노력합니다.
한 주일 동안 헤어져 있던 사랑하는 믿음의 식구들을 만나는 귀중한 시간입니다.
서로 안부도 나누고 성경말씀도 함께 살피고, 한 주간 있었던 일들을 통해
서로 도와주려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등 진정한 교제를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각자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식구를 사랑하고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예배에 대해서 성경말씀을 통해서 살펴 보았는데
예배가 얼마나 중요하고 앞으로 어떻게 드려야 할 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친히 정해주신 예배일은 안식일임을 분명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축복 받고 진정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고
앞서 말씀드린 내용대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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