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라면 자신이 생각하는 틀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일은 예수님께서 오신 2천년 전에도 동일했습니다.
하나님이라면 구름타고 큰 영광을 가지고 오는 그런 상상속의 하나님의 이미지가 강하지요.
물론 하나님을 신성시 하고 위대하신 분이라는 생각은 틀리지는 않지만 중요한 것은 성경 입니다.
하나님을 알아 볼 수 있는 유일한 책이 바로 성경 입니다.
이처럼 구원자를 알아볼 수 있는 책이 성경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성경을 보지는 않고
오직 자신들의 생각과 고정관념에 치우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날 사람으로 오신 안상홍님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면 이단시 하고 배척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면 과연 성경은 장차 오실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예언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 이사야 53장 1절~2절 -
구약성경은 예수님께서 오시기 약 700년 전에,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고난당하실 예수님에 대해 예언하였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예수님에 대해 어떻게 예언했습니까?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 같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이라고 인정될 만한 풍채가 있다고 했습니까?
아닙니다.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고, 사람이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무 아름다운 것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세상사람들의 기대와는 전혀 다른 초라한 모습으로 오실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신적인 면을 통해 그리스도를 알아보려고 하면 되겠습니까?
성경은 그런 자들이 하나님으로 인해 반드시 넘어지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 이사야 8장 13절~15절 -
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때문에 넘어지고 걸린다고 하였습니까?
우리와 똑같은 육체의 모습으로 오시기 때문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영광의 모습으로 나타나신다면 아무도 실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시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육신적인 면을 보고
넘어지고 부러지고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우리 구원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그리스도께서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2천년 전 유대인들은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만을 보고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육신적인 면만을 바라보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도록 정하신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벧전 2장 8절)
우리는 이 말씀에 주목해야 하겠습니다.
과거 유대인들처럼 육신적인 면만 보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구원자를 알아보지 못하여 영원한 멸망에 이르게 되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오늘날 우리는 오직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올바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안상홍님께서 이 시대 왜? 하나님이신지를 성경의 예언을 바라보면 분명 알 수 있는데요
안상홍님께서는 새언약 유월절과 잃어버린 새언약의 절기를 회복하셔서
우리를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 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이심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생각, 고정관념들을 버리고 성경의 예언을 살피어서
영원한 축복이 가득한 천국으로 함께 나아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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