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부활절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부활절에 대해서 성경말씀을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신 후 다시 살아나신 날로써 사망 권세를 깨뜨리신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부활로 인하여 모든 인생들도

 

마지막 나팔에 부활의 산 소망을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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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과 이스터 - 이스터와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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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활절의 유래

부활절의 유래는 구약시대 모세의 행적을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유월절을 지키고 애굽에서 해방되어 가나안을 향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 군대의 추격을 받는데요

 

그때 그들 앞에는 홍해 바다가 가로막고 있었고 위기의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지팡이를 내밀어 홍해를 가르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무사히 건너 성력 1월 22일 오늘날 요일 제도로는

 

일요일 새벽에 모두가 무사히 상륙할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뒤쫓던 애굽 군대는 바다가 합수되면서 홍해에 모두 수장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홍해를 건너기까지 백성들이 겪은 고난을 기념하여 무교절을 제정하시는 한편,

 

홍해를 건너 상륙한 행적을 기념하여 초실절을 제정하셨습니다

 

 

초실절은 무교절 후 안식일 이튿날, 곧 일요일에 지키는 절기입니다.

 

이날에는 곡물의 처음 익은 열매를 하나님께 열납되도록 흔들어 제사를 드렸습니다.

 

흔들어 제사한다는 뜻으로 요제절이라고도 하며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 바로 이 초실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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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실절의 예언을 성취하신 예수님

절기는 장차 그리스도께서 이루실 일에 대한 예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유월절에 새 언약을 세우셔서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셨고, 그 밤에 잡히셔서

 

무교절에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셨으며, 무교절 후 첫 안식일 이튿날인 초실절에 부활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에 들어간 것은 예수님께서 무덤에 들어가실 것을, 홍해를 건너 상륙한 것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실 것을 뜻합니다. 우리가 받는 침례에도 이러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 구약의 절기로 보면 초실절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따라서 안식일 이튿날에 초실절의 제물을 드렸듯이, 예언상 예수님께서도 반드시 안식일 이튿날에

 

부활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예언을 따라 예수님께서는 안식 후 첫날, 곧 안식일 이튿날일 일요일에 부활하셨습니다.

 

첫 열매로서 하나님께 드려지는 초실절의 예언을 이루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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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안을 밝혀주는 부활절 떡

오늘날 세상 많은 교회들이 부활절에 채색한 삶은 달걀을 먹는데요 그것은 달걀이 부화하여

 

병아리가 탄생한다는 점에서 부활의 의미가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하지만 삶은 달걀에서 생명이 태동할 수도 없고 그런 믿음 자체가 아이러니 한 일입니다.

 

부활절 달걀은 과거 유럽에서 봄의 여신 '이스터'의 상징이었던 달걀이 기독교로 유입된 것으로

 

성경 어디에도 근거하지 않는 이방 종교의 풍습인 것 입니다.

 

그러면 성경에서 부활절 규례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는 부활하신 예수님과 동행하면서도 눈이 가려져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떡을 떼어 주심으로 그들은 영안이 열려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깨닫고 확실한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단은 아담과 하와로 하여금 선악과를 먹도록 유혹하여 죄악의 눈을 뜨게 했지만

 

그리스도께서는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심으로 그리스도를 알아보는 눈을 뜨게 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부활절은 우리에게 영적 영안을 열어주는 하나님의 권능이 담긴 절기입니다

 

이것이 유래가 되어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영안이 밝아지는 떡을 떼는 예식이 부활절 규례로

 

지켜져 내려왔습니다. 이처럼 오늘날 성경적인 부활절을 지키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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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활절의 의미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깨뜨림으로써,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었던

 

인류에게 산 소망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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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벧전 1장 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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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우리도 새 생명의 부활을 받아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소망을 주셨습니다. 부활과 영생을 친히 본보여 주셔서

 

우리로 믿을 만한 증거를 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로 영생을 약속하시고

 

부활절을 통해서 사망의 권세를 멸하셨습니다. 세상의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고

 

참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은 사람이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진리 안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육신의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유월절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받은 우리에게는 종말이 없습니다.

 

오직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자녀로 거듭나서

 

부활의 영광에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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