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하는 규례(법)

오늘날 전 세계 약 200개의 국가는 저마다 다른 환경 속에 각기 다른 그 나라만의 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나라 국민 즉 백성이라면 그 나라의 법을 지키고 따라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한민국의 법을 지키고 따라야 합니다.

미국 국민이라면 미국의 법을 지켜야 합니다.

이처럼 이 땅에서도 그 나라 국민이라면 그 나라의 법을 지켜야 하는 것이

당연한 도리이자 의무입니다.

하물며 하나님 나라의 백성 즉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당연히 하나님의 법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하나님께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을 받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법은 무엇일까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예레미아 31장 31절~33절

이 말씀은 신약시대 이루어질 예언의 말씀으로 실제 예수님의해 성취되었습니다(히 8:6~10)

그런데 여기서 어떤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고 예언되어 있습니까?

하나님의 법이 마음에 기록된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의 법인 새 언약을 지키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만약 새 언약을 지키지 않는다면 결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가 없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6일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안식하신 날로써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이며

"하나님의 자녀들을 거룩하게 만드시고 복 주시는"

매우 소중하고 뜻깊은 날로써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날입니다.

안식일은 십계명의 넷째 계명으로 주시면서 이 안식일을 반드시 기억하여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안식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 주시는 말씀입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임을 알아볼 수 있는 표징이라고 하셨고

또한 이 안식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거룩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올바르게 알아볼 수 있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안식일은 오직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만 허락된 너무나 귀하고 축복된 날입니다.

안식일을 통해서 진정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엘로힘 하나님을 알게 하고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규례를 알고 지키게 됩니다.

지금까지 살펴보았지만 하나님의 법인 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서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반드시 하나님의 규례인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따라서 천국을 소망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백성이라면 거룩하고 축복된 일곱째 날 안식일을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영원히 지키는 가운데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하늘 자녀가 다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늘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