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5 하나님의 교회는 왜 십자가를 세우지 않을까? 오늘날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수많은 교회들이 교회 안이나 밖에 십자가를 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특이하게도 십자가가 없습니다. 보통 생각하기에 교회라면 십자가를 떠올려서 십자가가 없는 하나님의 교회는 좀 이상하게 여기고 이단교회라고 생각하기 쉬울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교회와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틀리고 이단이 될까요? 그 진실에 대해 이 글을 통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왜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지를 두 편의 동영상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는 두 편의 영상을 통하여 십자가의 진실에 대해서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교회가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 이유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 당시 십자가는 로마에서 흉악범의 사형을 집행하.. 2023. 2. 1.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무교절 이제 내일이면 영생의 축복을 받는 너무도 소중한 유월절을 맞이합니다. 천국이 가까워진 이 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그 어떤 것과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규례인데요 그러므로 더욱더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유월절을 지키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그 소중한 유월절 다음날에 지키는 무교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무교절이란? 무교절은 유월절 다음 날에 오는 절기로서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겪었던 괴로움에서부터 그리스도께서 당하신 고난에 이르기까지 괴로움과 고통이 연관된 절기입니다. 절기의 명칭은 무교병 즉 누룩 넣지 않은 떡을 먹는 절기로써 고난을 뜻합니다 구약은 7일간 무교병을 먹었고 신약에 와서는 그날에 금식으로 고난에 동참하도록 제정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무교절을.. 2021. 3. 26. 성경은 "우리의 미래를 볼 수 있는 거울" 우리는 매일같이 아침, 저녁 그리고 수시로 거울을 자주 봅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거울을 더 자주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거울은 현재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매우 유용한 도구로써 과거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사용해 왔던 중요한 물건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 거울이 지금 현재의 내 모습만 볼 수 있게 했다면 혹시 미래의 내 모습을 비추게 하는 거울이 있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말 그런 거울이 있나?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고 진짜 있다면 너나 할 것 없이 구입하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 미래의 일들이나 장차 내 모습을 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거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성경"입니다. 어떤 분들은 에이~ 성경이 무슨 미래를 보는 거울이냐고 하시면서 .. 2020. 12. 12. 가을절기의 시작! 나팔절 대성회 [하나님의 교회] 오늘은 성경의 3차의 7개 절기 가운데 가을에 맞이하는 첫 절기인 나팔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을 절기인 3차 절기 초막절에는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이 조직되어 있습니다. 그중 나팔절은 가을절기를 알리는 시작의 날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지는 나팔절이 되면 절기의 규례를 따라 마음을 정결히 하며 대속죄일까지 회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팔은 선율에 힘찬 기운을 더하는 악기로, 용도에 따라서 아침을 알리는 기상나팔이나 전쟁의 경보를 알리는 신호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하나님의 절기 나팔절에는 다가올 대속죄일을 예보하고 회개를 촉구하기 위해 나팔이 사용되었습니다. 이 시대 우리가 불어야 할 나팔은 어떤 것인지, 우리가 회개해야 할 죄는 무엇인지 나팔절에 담긴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2020. 9. 16. 십자가를 세우는 교회는 구원 받지 못한다? [하나님의 교회]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를 제외한 세상 대부분의 교회가 십자가를 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교회를 제외한 세상 교회는 왜? 십자가를 세울까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면 과연 교회에 십자가를 세우는 것이 맞을까요? 이 문제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내용인데요 오늘 이 시간 성경을 통해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십자가의 유래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기독교에 대한 상징으로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콘스탄틴 시대부터였다. 초대교인들에게 십자가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치는 것이었으므로, 십자가를 심미적으로 미화시킬 위험성은 전혀 없었다 Baker's 신학사전 엠마오, 491쪽 이 내용은 결국 예수님 이후 콘스탄티누스 시대까지 약 30.. 2020. 8. 7.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