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사실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 사망과 고통이 없는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고자

성경을 주셨고 성경을 상고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성경을 쉽게 믿지 못합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믿을 수 있는 여러 증거 들을 보여주셨습니다.

오늘은 그 말씀을 통해서 "성경이 사실"임을 깨닫고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가운데

성경이 증거 하는영원한 천국에 나아가는 하늘 자녀가 꼭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1. 과학보다 앞선 성경의 기록

인간의 과학보다 앞선 성경의 기록을 몇 가지 살펴보면

 

 

"땅을 공간에 다시며"라는 말씀은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뜻입니다.

과학이 발달한 오늘날에는 지구가 떠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상식입니다.

그러나 욥기서가 기록된 약 3,500년 전 고대인들이 살던 시절은

지금과 달리 상상도 할 수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과학은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사실을 언제 증명했을까요?

17세기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후에야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과학보다 3000년 이상 앞서서 지구가 허공에 떠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는 성경이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기록이며 사실이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또 하나의 기록을 통해 성경이 사실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말씀은 물의 순환과정을 알려주고 있는 말씀인데요

"물을 가늘게 이끌어 올린다"는 것은 물이 증발되어 공중으로 올라감을 뜻하며

"그것이 안개 되어 비를 이룬다"는 것은 수증기가 모여 구름이 된 후 비가 되어 내린다는 뜻입니다.

욥기서는 지금으로부터 약 3,500년 전에 기록된 책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과학은 언제 물의 순환을 증명했을까요?

17세기 페로와 마리오트의 실험을 통해 증명했습니다.

 

이 역시 욥기를 기록할 당시에는 분명하게 알 수 없는 사실이었습니다.

결국 성경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기록이며 사실인 것입니다.

---

2. 성경의 예언과 성취

성경이 사실이라는 또 하나의 확실한 증거는 바로 성경의 예언과 성취입니다.

 

먼저 고레스에 대한 예언과 그 성취를 살펴보겠습니다.

고레스는 바벨론을 멸망시키고 포로 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킨 이방 나라의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해방시킬 때 놀라운 말을 했습니다.

---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가로되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 시라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거기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너희 하나님이 함께하시기를 원하노라

에스라 1장 1절~3절

---

하나님을 믿지 않았던 이방의 왕이었던 고레스가 하나님께서 세상 만국을 자신에게 주셨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라고 하며 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을까요?

 

바로 성경의 예언을 보고 깜짝 놀랐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미 고레스가 태어나기도 전에 그의 이름과 그가 할 일이 예언되어 있었습니다.

---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내가 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논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서 너로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 알게 하리라...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사야 45장 1절~3절, 13절

---

이사야서는 고레스가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기 약 170년 전에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레스가 태어나기도 전에 그의 이름을 기록해두시고 그가 할 일들을 기록해두셨습니다.

만약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우리의 이름과 할 일이 기록된 책이 있다면 얼마나 놀랍겠습니까?

 

그래서 고레스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것입니다.

 

또 다른 예언을 살펴보겠습니다.

---

네가 본 바 두 뿔 가진 수양은 곧 메데와 바사 왕들이요 털이 많은 숫염소는 곧 헬라 왕이요

두 눈 사이에 있는 큰 뿔은 곧 첫째 왕이요 이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네 뿔이 났은즉

그 나라 가운데서 네 나라가 일어나되 그 권세만 못하리라

다니엘 8장 20절~22절

---

하나님께서는 이 예언을 바벨론이 멸망되기 직전에 주셨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후에 이루어질 메대 바사와 헬라 나라의 역사에 대해 예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헬라 첫째 왕인 알렉산더 사후에 이루어질 네 나라에 대해서도 정확히 예언하고 있습니다.

실제 알렉산더 이후로 헬라 나라는 그의 휘하에 있었던 네 장군이 분할 통치하였습니다.

 

이런 역사는 성경이 틀림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사실임을 의미합니다.

 

지금까지 성경의 수많은 예언이 모두 그대로 이루어진 것처럼

남은 예언 역시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예언이 남아 있을까요?

---

3. 영원한 천국에 대한 예언

 

 

성경은 장차 다시는 사망도, 슬픔과 고통도 없는 영원한 천국이 올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 예언도 앞에서 살펴본 예언들처럼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또한 앞서 성경은 사실이었음을 볼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영원히 행복만 존재하는

천국으로 인도해주심을 사실임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안타깝게 천국을 예비하지 않고 있습니다.

성경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과학보다 앞선 성경의 기록, 장래 일에 대한 성경의 예언과 성취를 볼 때

성경은 분명히 사실이고 하나님께서 존재하신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의 좁은 생각들을 버리고 성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고

장차 다가올 영원한 천국을 예비하는 하늘 자녀가 다 되어야 하겠습니다.

 

 

youtu.be/UivWWW6 nNq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