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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본향을 생각하면서...
성경말씀

영혼은 정말 존재하는건가? [하나님의 교회]

by 쭈누사랑 2020. 3. 22.

이 땅에 사는 사람은 누구나 엄마의 뱃속에서 태어납니다.

 

 

 

 

그리고 각자 이 땅에서 짧게든 길게든 살다가 언젠가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육체의 죽음을 맞이하고 나면 모든 것이 끝나는건가?

여기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옛적부터 많은 의문을 가져왔지만 해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분명 우리에게 영혼의 존재가 있음을 알려주셨고

육체의 죽음 이후에는 분명 영혼의 삶 또한 있음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오늘 이 시간은 성경을 통해서 우리 영혼이 정말 존재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육체와 영혼으로 결합된 사람

 

먼저 하나님께서 사람을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사람은 흙과 생기, 곧 육체와 영혼으로 창조되었습니다.

살아있는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결합된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여기서 '돌아간다'는 표현은 원래 있던 곳으로 다시 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육체는 땅에서 나왔으므로 원래 있었던 땅으로 돌아가 썩어져 없어지고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고 하였습니다. 즉 하늘로 다시 돌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결론적으로 육체의 죽음은 육체와 영혼의 분리를 뜻할 뿐이지

결코 영혼의 소멸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육체는 죽어도 영혼은 살아있다

 

예수님께서도 몸은 죽더라도 영혼은 살아있다고 하셨습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 마태복음 10장 28절 -

 

 

우리 육체가 죽어도 영혼은 분명 살아있음을 통해 우리 영혼은 별도로 존재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육체가 죽은 후에 육체 밖에서 영혼이 하나님을 본다라는 말씀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육체가 죽은 후에도 분명 영혼은 살아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영혼을 위한 삶을 준비

 

그렇다면 우리 육체가 죽은 후에 영혼은 하늘나라로 가는데 그 뒤에는 무엇이 있고 어떻게 될까요?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 요한계시록 20장 11절~12절 -

 

 

 

이 땅에서의 짧은 삶이 끝나면 모든 인생들은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습니다.

여기서 죽은 자들은 육신이 죽은 후에 존재하고 있는 영혼들입니다.

영혼들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자기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때는 이 땅에서 육신만을 위해 산 사람과 영혼을 위해 산 사람들이 구별됩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까?

 

 

 

 

우리는 모형적 삶에 불과한 육적 삶을 위해 살아가기 보다

영원한 세계에서 살아 갈 영적 삶을 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오늘 이 시간 성경말씀을 통해 확실히 알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결합된 것이고

육신이 죽으면 영혼은 분리되어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실체인 영혼의 위한 삶

우리는 이 땅에서 반드시 하나님의 뜻대로 잘 준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 귀한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영혼을 위한 삶을 준비하는 지혜를 가지셔서

영원한 천국에 다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