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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교회

by 쭈누사랑 2020. 3. 15.

오늘날 세상에는 수많은 교회가 있습니다.

카톨릭 교회, 장로교회, 침례교회, 순복음 교회, 여호와의 증인 등등

참 많은 교회가 또 서로 다른 교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하나님은 한 분 인데 왜 이럴까요?

 

 

 

 

그러면 과연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돌보신 교회는 어디 일까요?

그곳은 분명 하나님의 진리가 있고 구원의 축복이 확실한 교회이므로

우리가 반드시 찾고 알아야 하겠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성경을 통해서 확실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교회의 이름이 무엇인지 살펴보면

 

 

 

 

 

 

고린도에 있는 무슨 교회라고 하였습니까?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단 교회가 세워진 장소에 따라 '고린도에 있는'과 같은 지명을 앞에 덧붙였을 뿐입니다.

다시말해 서울에 있으면 '서울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인 것 입니다.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 갈라디아서 1장 13절 -

 

 

 

'나'는 사도 바울입니다(갈 1:1)

바울은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에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를 심하게 핍박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어느 교회를 심히 핍박하였다고 하였습니까?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2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의 이름은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그렇다면 단순히 이름만 '하나님의 교회'라고 해서 모두 참 교회가 될까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교회'는 반드시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하나님의 피'는 무엇일까요?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 말지며

- 출애굽기 34장 25절 -

 

 

 

하나님의 희생의 피는 바로 유월절 희생의 피 즉 '유월절 양의 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 양의 피를 하나님의 피라고 강조해 놓으셨는데요

신약성경을 통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제자들과 지키면서 유월절의 포도주를가리켜 나의 피,

곧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하나님의 피가 담겨있는 진리는 바로 유월절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돌보시는 교회인 하나님의 교회 안에는

반드시 유월절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유월절 진리가 없는 교회는 진정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아닌 것 입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피로 교회를 세우셨을까요?

 

 

 

 

 

 

그 이유는 우리의 죄사함을 위해서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희생에 감사드려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더 마음을 다해 하나님의 계명인 유월절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성경을 통해서 살펴 본 내용을 종합 해 보면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교회의 특징은

1. 교회의 명칭은 '하나님의 교회'

2.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

 

 

 

 

앞서 오늘날 수 많은 교회가 있지만 성경에서 증거하는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돌보시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 밖에 없습니다.

과거 종교개혁 당시 종교개혁자들 즉 사람에 의해 수 많은 교파와 교회가 생겼지만

결국 초대교회 하나님의 진리를 회복하지는 못 했습니다.

그 이유는 오직 하나님께서만이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히 9:28)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교회'로 가서

하나님의 구원의 축복을 꼭 받아서 영원한 천국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