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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본향을 생각하면서...
성경말씀

그리스도를 배척한 사람들의 결말 [하나님의 교회]

by 쭈누사랑 2020. 3. 6.

오늘은 2천 년 전 유대인들이 성경의 예언을 깨닫지 못하고 그리스도를 육신적인 기준으로 판단하여

 그리스도로 임하신 예수님을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 박게 했던 엄청난 죄를 범했던 역사를 통해

그들의 결말은 어떻게 되었으며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메세지를 주고 있는지를

성경을 통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배척한 것도 모자라서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악한 죄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 있게 자기들의 죄에 대한 형벌을 자청하며

그 피 값을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돌리라고 외쳤습니다.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 마태복음 27장 25절 -

 

 

 

그들의 패역한 말은 이후에 그대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받을 형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예언하셨는데요

 

 

 

 

 

이 예언대로 예루살렘은 A.D 70년에 로마 군대에 의해 철저하게 멸망 당했습니다.

또한 그 전쟁으로 무려 110만명의 유대인이 죽임을 당하고, 9만 7천명이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그 피를 자신들의 후손에게 돌리라고 외쳤던 그대로

제2차 세계대전 때에는 독일 나치에 의해 유대인 600만명이 비참하게 학살당하기도 했습니다.

 

 

두산백과 '홀로코스트(Holocaust)' 설명 중에서

 

일반적으로 인간이나 동물을 대량으로 태워 죽이거나 대학살하는 행위를 총칭하지만

고유명사로 쓸 때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스 독일에 의해 자행된 유대인 대학살을 뜻한다.

특히 1945년 1월 27일 폴란드 아우슈비츠의 유대인 포로수용소가 해방 될 때까지 600만 명에 이르는 유대인이

인종청소라는 명목 아래 나치스에 의해 학살되었는데, 인간의 폭력성, 잔인성, 배타성, 광기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극단적으로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20세기 인류 최대의 치욕적인 사건으로 꼽힌다.

 

 

 

 

 

 

이 얼마나 안타까우면서 무시무시한 결말 입니까?

성경의 예언을 믿지 않고, 예수님의 생활, 환경, 가족, 출신지 등 육신적인 면만으로 그리스도를 판단하여

영접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결국 그들과 그들의 후손까지도 처참한 멸망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하겠습니까?

2천 년 전 유대인들처럼 육신적인 면을 보다가 멸망당한 어리석은 역사를 되풀이 해야 하겠습니까?

성경의 예언을 통해 그리스도를 올바로 알아보고 영접해야 하겠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에서 믿는 안상홍 하나님하늘어머니를 그저 육신적인 면을 보고

사람의 생각과 고정관념으로 판단 한다면 앞서 우리가 살펴 본 역사는 단순히 지나간 역사가 아니라

우리 앞에 놓여진 현실이자 다가 올 미래임을 분명 주의깊게 깨달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