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五旬節, DAY of Pentecost)은 한자로 '다섯 오(五)', '열 순(旬)' 자를 쓴다.
다섯 번의 열흘, 즉 부활절로부터 50일째 되는 하나님의 절기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50일째 되는 날
즉 오순절에 성령을 받아 많은 영혼들을 회개시켰다.
오순절 성령의 역사
오순절 성령의 역사는 예수님의 승천에 이어지는 사도행전 2장에 기록되어 있다
초대교회 사도들은 한결같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 복음을 전파했다.
한때 예수님을 배신하고 떠나갔던 그들이 다시금 열정을 다해 예수님의 이름을
전파했던 이유는 사도행전 첫 장을 열면 짐작할 수 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지 40일 만에 승천하시고, 사도들은
"며칠 후에 성령을 받을 테니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머물러 있으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성령을 받기 위해 예루살렘에 체류했다(행 1:3~4, 13~14)
사도들과 120명의 성도들은 10일 동안 간절히 성령을 간구하는 기도를 드린 끝에
예수님의 말씀대로 성령을 받게 되었다.
오순절이 되자 그들이 모두 한 곳에 모였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강한 바람이 세차게 부는 것 같은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혀처럼 생긴 불이 나타나더니... 각 사람 위에 닿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이 충만하여 성령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외국어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그때 예루살렘에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경건한 유대인들이 많이 머물고 있었다. (현대인의 성경 사도행전 2:1~5)
오순절은 바로 성령 강림을 기념하는 날이다
당시 예루살렘에는 바대, 메디아, 엘람, 메소포타미아 등등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머물고 있었다
2천 년 전 이날, 사도들은 성령을 받아 세계 각국 사람들에게 담대히 예수님을 전파해
많은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했다. 하루에 3천 명, 5천 명씩 많은 영혼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교회에 큰 부흥이 일어났다. 그리고 방언의 능력으로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전파되면서
그리스도교는 일대 전기를 맞았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매년 '유월절'과 '무교절'과 '부활절(무교절 후 안식 후 첫날)'을
지켰으며, 부활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에는 그리스도의 성령 강림을 기념하는 '오순절'을 지켰다
(행 20:6~16)
이 처럼 초대교회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하나님의 절기를 지켰다
오늘날 전 세계를 통틀어 성경의 가르침대로 하나님의 절기인 오순절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교회로 가서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성령의 축복 다 받아서
하나님의 뜻대로 전도하여 많은 영혼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크나큰 축복 다 받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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