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노라하는 사람들은 참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하나님의 계명'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또한 지키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 구원 받을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우리의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계명은 매우 중요하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진정 하나님의 백성으로 알아보신다고 하셨으며 반대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거짓말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거짓말하는 자가 되니 결국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구원받는 데 있어서 믿음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하나님을 믿으면 된다는 생각은 매우 잘못된 것 입니다.

믿음은 결국 하나님의 뜻대로 행함이 있어야 올바른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믿음의 조상들을 바라보면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함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어마어마한 방주를 만들었고, 아브라함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고향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갔으며, 모세는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이러한 믿음의 선진들의 행적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행하는 것이 '진정한 믿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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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쫓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히브리서 11장 7절~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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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믿음의 조상들이 행한 믿음은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행위가 수반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약시대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 역시 믿음을 가지고 그리스도께서 행하라고 가르쳐주신

하나님의 계명, 즉 새 언약의 진리를 준행해야 합니다. 신약시대 성도들이 지켜야 할 하나님의 계명이 있기 때문에, 성경은 마지막 시대에 구원받을 성도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고 예언하였던 것입니다. 오늘날 세상의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는 사람들이 오직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잘못된 생각이 아니라 믿음을 가졌기에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소중히 여기며 지키는 사람들이 결국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하나님의 백성임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용은 사단 마귀를 가리킵니다(계 12:9) 마귀가 대적하는 사람들이라면 틀림없이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그런데 그런 하나님의 백성들이 무엇을 지킨다고 하였습니까?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성경은 분명 구원받을 성도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계명은 지킬 필요 없으며, 구원받는데 있어서 무관하고 그저 믿음만 가지면 된다고 주장할 수 있겠습니까? 전혀 맞지 않는 주장이며 억지인 것 입니다. 또한 성경을 모르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멸망에 이르는 매우 위험한 주장인 것 입니다. 누구든지 성경의 예언된 구원받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뿐만 아니라 예언대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친히 오셔서 세워주신 모든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 유월절, 3차 7개절기를 온전히 순종하는 믿음으로 지켜서 성경의 예언대로 구원받는 하나님의 백성이 다 되어야 하겠습니다.

 

 

https://youtu.be/TQbzx58uW70

하나님의 계명과 구원의 길 | 안상홍 하나님께서 회복해주신 새언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