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불1 오늘은 저녁은 싱싱한 광어 한 마리와 함께... 아침저녁으로 이제는 완연한 봄이네요~ 오늘은 며칠 전 비가 와서 그런지 하늘도 맑고 날씨도 선선하여 매우 좋았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가볍게 산책 하기에도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퇴근하면서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회 센터' 가 생겨서 들리게 되었는데 새로 오픈해서 내부도 깔끔하고 생선들도 매우 싱싱해 보여서 '광어' 한 마리 구입했습니다 어떻게 싱싱해 보이는지요? 실제로 정말 싱싱하더라고요~ 저희 가족 취향에 따라 오른쪽에 보이는 좀 징그러운 개불은 저희 아내께서 좋아하시는 해산물이고 저희 아들은 '초밥' 좋아해서 한 팩 구입했습니다. 아내는 개불 양이 좀 적다고 하시네요^^ 초장에 회 한 접 묻혀서 먹는데 그냥 살살 녹아내려 가는 표현이 딱 맞더라고요^^ 회가 싱싱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 2021.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