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에 소개 드렸던 주문진 여행 중 오늘은 주문진 도깨비시장에 있는 카페 "콩방앗간" 입니다.
주문진항과 영진해변 사이에 위치한 도깨비시장에는 여러 카페들이 모여 있는데 그 중 콩방앗간은
사람들 사이에서 꽤 알려져 있는 카페인 것 같습니다. 바다 구경을 실컷하고 매우 무더운 날씨였는데
카페 안에서 시원한 빙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던 기억이 나네요~
조청콩도넛과 흑임자 눈꽃빙수입니다.
조청콩도넛은 정말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너무 맛있었고 흑임자 빙수는 그리 달지도 않고 고소한 맛이 또 일품입니다.
점심을 먹고 얼마되지 않았지만 너무 맛있어서 남김없이 완전히 비웠답니다^^
흑임자와 인절미 조합이 너무 좋습니다~~
카페 뷰도 괜찮았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너무 더운 날이라 야외에서 먹기에는 힘들었지만 선선해지는 날에는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바다도 보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네요.
도깨비시장에는 이외에도 여러카페들이 있는데 몇몇 괜찮은 카페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콩방앗간 바로 옆 카페도 고전적인 이미지에 다른 곳과 다르게 특유의 메뉴들이 있더라구요
다음에 다시 또 오고 싶었던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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