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타고 오시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

오늘날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는 세상 기독교인들은 재림 예수님께서 임하실 때는

하늘에 있는 실제 구름을 타고 오시며, 그때 세상은 멸망을 당하고

성도들은 천국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들의 생각이 옳을까요?

 

이 문제는 우리의 구원과 직결되어 있는 아주 중요한 문제인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 재림 예수님께서

정확히 어떻게 오시며 어떤 목적으로 오시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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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림 예수님이 오실 때 모습(상황)

 

 

재림 예수님께서 구름 타고 오시면 곧바로 세상은 심판을 받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셨습니까?

아닙니다.

오는 것을 보거든 구속이 가까웠으므로 일어나 머리를 들고 구원받을 준비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즉 천국 갈 때가 가까웠으므로 천국 갈 준비를 하라는 말씀입니다.

 

이처럼 세상 기독교인들이 재림 때 기대하는 것과 성경에서 증거 하는

재림 때 이루어지는 내용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먼저 성경에서 말하는 구름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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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름 타고 오신 초림 예수님

성경에는 초림 예수님께서도 구름을 타고 오신다고 예언이 되어 있습니다.

이 예언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 살펴보면 재림 예수님께서 타고 오시는 구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초림 예수님께서 오시기 약 600여년 전의 예언입니다.

인자 같은 이가 온다는 말씀은 '이 땅으로 온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여기 예언된 장차 오실 인자는 과연 누구에 대한 예언일까요?

예언의 말씀 가운데 인자가 와서 하나님께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는다고 하였으므로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와서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으신 분이

누구인지 성경에서 확인하면 알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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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태복음 28장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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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누가 받으셨습니까?

초림 예수님입니다.

다니엘서의 예언대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께 권세를 받으신 분은 초림 예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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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 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요한복음 17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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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영광을 받으셨습니까?

초림 예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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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누가복음 22장 2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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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나라도 받으셨습니다.

이처럼 구약의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오셔서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으신 분은 초림 예수님이십니다.

그런데 다니엘서에 초림 예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오시기로 예언되어 있었습니까?

하늘 구름을 타고 오시기로 예언되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실제 하늘에 있는 구름을 타고 오셨습니까?

아닙니다.

마리아의 몸을 통해서 우리와 똑같은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구름을 타고 오신다는 것은 비유로서 육체로 오실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성경에서 그리스도가 오실 때 타고 오시는 구름은 육체에 대한 비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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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름은 육체를 가진 사람을 비유

성경에는 육체를 가진 사람을 구름으로 비유한 또 다른 말씀이 있습니다.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는 거짓 목자 즉 거짓 선지자를 가리킵니다.

이들도 우리와 똑같은 육체를 입고 살아가는 사람으로 물 없는 구름이라고 하였습니다.

 

 

거짓 자랑하는 자도 이 땅에서 육체를 가진 사람들 중 한 명입니다.

여기서는 비 없는 구름이라고 하였습니다.

육체를 구름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이 처럼 구름을 육체로 비유한 성경적인 표현 방식에 따라

신약성경은 재림 예수님께서 육체로 오실 것을 구름 타고 오신다고 예언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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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육체로 재림하시는 이유

 

 

재림 예수님께서 오실 때 믿음을 찾아 볼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고, 교회도 많은데

왜 예수님께서는 믿음을 볼 수 없다고 하셨을까요?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된 믿음을 가진 성도들

즉 구원에 합당한 믿음을 가진 성도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세상교회를 보면 성경대로 창조주의 기념일인 안식일을 제대로 지키고 있습니까?

죄 사함과 영생을 약속하신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까?

이런 소중한 하나님의 계명은 지키지 않고

 

성경에도 없는 사람이 만든 우상 숭배의 교리인 일요일, 크리스마스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볼 수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런 믿음 없는 세상에 예수님께서 최후 심판주로 강림하신다면 과연 누가 구원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심판 전에 먼저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으시고 참 진리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친히 육체로 재림하신다고 예언하신 것입니다.

 

 

 

이 예언에 따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목자로 오셔서 양으로 비유된 성도들을 인도하십니다.

그런데 '이 우리에 든 양'은 누구이고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은 누구겠습니까?

우리에 든 양은 초림 때 목자로 오셔서 구원하신 성도들이고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은 초림 때 구원하신 성도들 말고

또다시 구원해야 할 다른 성도들을 뜻합니다.

그런데 그 양들도 누가 인도한다고 하셨습니까?

내가 인도한다고 하셨습니다.

즉 2천 년 전에 초림 예수님께서 양무리를 인도하셨던 것처럼

재림 때에 다시 한번 목자로 오셔서 마지막 때 구원받을 성도들을 친히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재림 예수님께서 타고 오시는 구름이 육체로 오실 것에 대한

비유의 말씀임을 살펴보았습니다.

초림 때 유대인들이 그리스도께서 구름 타고 오신다는 예언을 올바로 깨닫지 못하여

하늘만 바라보다가 정작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지 못해 결국은 멸망당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 기독교인들이 그들과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진리를 모르고 맹목적으로 하늘의 구름만 바라보다가

구원의 시기를 놓쳐버리고 맙니다.

 

하나님을 믿고 천국을 목적을 삼는 우리는 결단코 잘못된 길을 가서는 안 되겠습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 따라 이 땅에 두 번째 오셔서 영생의 길로 인도 해 주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 님을 올바르게 믿고 영접하여 구원받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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