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겨울철 별미 "과메기"

안녕하세요~ 잇님들^_^

 

지난주까지 한파로 인해 무척 고생했는데 이번 주는 많이 포근해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아내가 고생한다고 하면서 겨울철 별미인 "과메기"를 주셨네요^^

 

 

요즘은 직접 포항까지 안 가더라도 주문하면 이렇게 포장을 해서 받을 수 있는데 참 푸짐하지요?

 

미역도 싱싱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양도 부족함이 없이 3명이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

 

 

과메기와 쪽파 그리고 미역도 함께 김에 싸서 먹으면 싱싱함이 최고입니다^_^

 

저희는 따로 배추에다 싸서 먹었는데 또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심심하지 않게 사랑하는 아내님이 홍합탕도 해 주셨습니다^^

 

어찌나 맛있게 먹었는지 모릅니다 ㅋㅋ

 

겨울철 별미인 과메기는 동맥경화등 혈관계 질환 예방에도 좋다네요

 

하지만 오늘 저녁은 무엇보다 아내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ㅎㅎ

 

잇님들도 항상 가족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