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출렁다리를 다녀온 후...
안녕하세요~
지난 5월 1일 휴무일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낮 한때 즐거운 시간을 가진 곳은 '파주 출렁다리'입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따스한 햇살과 마음까지 적셔주는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하면서 모든 것이 더욱 감사했던 하루였습니다.
그 좋은느낌을 담아 간단히 소개 할 까 합니다~
출렁다리 앞에서 한 컷 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거와 달리 실제는 꽤 길어 보이더라구요~
참고로 현재 우리나라 출렁다리 가운데에서는 가장 긴 다리라고 하네요.
다리 좌, 우측으로 펼쳐진 산책로인데 너무 좋치요~^^
출렁다리 보행 후에는 천천히 걸어가면서 주변 나무 숲과 호수를 보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반대편 도착 후 쉼터에 가니 출렁다리에 대한 소개 글이 있네요.
다음에는 노을이 질 때 한번 와야겠어요~
반대편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또다른 멋이 있네요~
도착 후에는 잠시 전망대에서 커피 한 잔 하면서 여유를 즐겼습니다.
여기는 보트장 입니다.
출렁다리를 나와서 호수 근처에서 개구장이 아들과 함께 카누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30분 동안 그냥 열심히 저었습니다~ ㅠㅠ
이 친구들도 함께 놀았지요^^
시원한 바람과 함께 자연의 경치가 어울러진 파주 출렁다리였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일상에서의 피로를 잠시나마 풀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나눠어 보시면 어떠실까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